- 탐험지 소개
미국 본토에서 가장 길고 북미 대륙에서 세 번째로 긴(2.5마일(4,023m)) 용암 동굴 탐험하기
- 거리 및 소요 시간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출발 시): 181 마일 (2시간 58분)
- 주차하기
에이프 동굴(Ape Cave) 입구 주차장에 주차
- 좋은 방문 시기
늦은 봄 ~ 이른 가을 (에이프 동굴은 연중 개방되나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에는 아이들과 여행하기 힘들어 보임)
- 가서 할 일
동굴 탐험(편도 0.75마일), 용암이 흐를 때 생성된 “미트볼(meatball)”과 “기찻길(railroad tracks)” 구경 등
- 꿀팁
1) 시애틀에서 편도 3시간 이상의 거리를 운전해서 가야 하기에 장거리 여행이 익숙지 않으면 1박을 하는 것을 추천함(1박을 할 경우 Kelso가 숙박이 편리함). 장거리 여행에 익숙하면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나절 놀고 집에 돌아오는 당일치기도 괜찮음
2) 동굴 내 기온은 연중 화씨 42도(섭씨 5.6도)이므로 한 시간 가량 동굴 내 산책하는 동안 춥지 않도록 따듯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함.
3) 동굴 내 빛이 전혀 없으니 헤드램프(headlamp)를 쓰면 편리하고 아이들은 추가로 작은 랜턴이나 손전등까지 들면 좋음(인당 램프를 2-3개 준비하는 것 권장)
4) 에이프 동굴(Ape Cave)은 윗 동굴(upper cave)과 아래 동굴(lower cave)로 나뉘어져 있음. 윗 동굴은 길이가 더 길고 큰 암석 위를 등반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경로인 관계로 아이들은 갈 수 없지만 아래 동굴은 완만한 편이라 온 가족이 함께 탐험하기 좋음
5) 동굴 탐험 후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근처에 있는 왕복 0.5마일 길이의 Trail of Two Forests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거나 83번 국도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 라하 뷰포인트(Lahar viewpoint)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현수교(suspension bridge)가 있는 라바 캐년(Lava Canyon) 산책로(왕복 1.1마일)에서 산책을 해도 좋음
Ape Cave Trailhead
Entrance to Ape Cave
Walking along the "Railroad Tracks" inside the C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