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문 시기
일 년 내내(사시사철 산책하기 좋으나 겨울과 봄의 바람이 센 날은 추울 수 있음)
가서 할 일
산책, 동물(오리, 거북이) 구경, 호숫가에 돌멩이 던지기, 놀이터에서 놀기, 잔디밭에서 놀기(축구, 배드민턴, 프리스비(frisbee) 등), 잔디밭에 돗자리 펴고 앉아 쉬기(독서, 소풍 등), 꽃구경, 자전거/스쿠터/인라인스케이트 타기, 작은 배 빌려 타기, 카누, 낚시, 수영 등
꿀팁
1) 루프(loop) 형태의 2.8 마일(4.5 km)의 산책로를 다 돌기 힘들 수 있으니, 중간 쯤에 놀이터를 만나게 시작하면 산책도 즐기고 놀이터에서 놀 수도 있는데,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 힘 빠진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면 나머지 반을 어른들끼리 여유 있게 산책할 수도 있음
2) 햇살이 따사로운 날에도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찰 수 있으니 바람막이 잠바, 모자, 장갑 등을 준비해가면 좋음
3) 공원의 북쪽 끝(Wallingford Ave와 Green Lake Drive가 만나는 곳)에 어린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어린이 풀장(Wading pool)이 있어 따뜻한 여름날 한나절 놀기에 좋음
